(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컴투스(078340)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가 '2025 KBO 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 예측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이번 골든글러브 예측 투표에는 '컴프야' 이용자 약 3만 200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골든글러브 총 10개 부문 중 선발투수와 3루수, 외야수 등 총 5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먼저 선발투수 부문에서는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3루수 부문에선 송성문(키움 히어로즈)가 골든 글러브를 받을 거라고 예상했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안현민(KT 위즈),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김성윤(삼성 라이온즈)이 상을 받을 거라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부문별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 제작에 활용되는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게임 내 재화 '스타'를 얻을 수 있다.
예측 성공 개수에 따라 '5성 시즌 카드 랜덤팩'과 '잠재력 재설정권'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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