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는 전라남도 나주시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미래경영 리딩부서' 사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미래경영 리딩부서 표창은 한국농어촌공사 기획조정실이 주관했다. 선정기준은 △FUTURE KRC 프로젝트 우수사례 △대외협력 네트워크 운영성과 △미래전략 아카데미 기획·참여 실적 등 총 100점 만점의 기준으로 진행됐다.
무진장지사는 사회적 연대를 위한 소외계층 복지 지원 활동과 지역 협력 기반의 사업 추진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 직원이 참여하는 조직문화 개선 활동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추진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둬 지속 가능한 미래경영 실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양희 무진장지사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 모두가 지속 가능한 공공가치 실현과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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