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9일 '기후 위기와 인권 워크숍 가이드' 교재와 워크숍 활용 영상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와 인권 워크숍 가이드' 교육 자료는 국가 및 공공기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학교, 일반 시민에게 보급된다.
워크숍 가이드북은 △아동·청소년 △공무원 △일반시민 대상 3종 맞춤형 교재로, 기존 프로그램을 분석·연계해 최신 사례 등의 데이터와 다양한 활동 내용으로 보완했다.
또한 인권 교육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상도 함께 제작, 보급했다. 운동선수, 농민, 환경운동가, 주부, 아동, 변호사, 배우 등 9명의 시민의 인터뷰가 영상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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