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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신한은행, 광주영신원에 1000만원 후원품 온정

뉴시스

입력 2025.12.09 12:52

수정 2025.12.09 12:52

[광주=뉴시스]광주상의·신한은행, 광주영신원에 1천만원 후원 물품 전달.
[광주=뉴시스]광주상의·신한은행, 광주영신원에 1천만원 후원 물품 전달.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는 9일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광주영신원에 아동청소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상의 임원진과 김국환 신한은행 호남제주본부 본부장,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모세 광주영신원 원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1000만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이며, 물품은 공부방 리모델링, 노후 책걸상 교체 등 아이들이 학습에 전념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상원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한은행과 함께 뜻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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