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본회의 오후 4시로 연기…"민주·국힘 각 의원들 의견 모을 것"(1보)

뉴스1

입력 2025.12.09 12:58

수정 2025.12.09 12:58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왼쪽),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여야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마친후 각자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왼쪽),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여야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마친후 각자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임윤지 홍유진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9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본회의가 오후 4시로 연기됐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좀 더 논의를 위해 본회의를 오후 4시로 연기한다"고 했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양당이 의원총회를 통해 총의를 모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