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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추성훈·이수지·이세희, 서포트 나선다…'혼자는 못해' 1월13일 첫방

뉴스1

입력 2025.12.09 13:22

수정 2025.12.09 13:22

JTBC '혼자는 못해' 제공
JTBC '혼자는 못해' 제공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열정 폭발 4남매 전현무와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지원군이 필요한 모든 곳에 달려간다.

오는 1월 13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 실현해 주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혼자는 못 해'에서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게스트의 든든한 '서포터즈'로 나선다. 타고난 전략과 입담으로 상황을 리드하는 전현무와 막강 체력을 자랑하는 '열혈 승부사' 추성훈이 믿음직한 활약을 예고한다. 여기에 못 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 이수지와 예측 불가한 매력의 '예능 원석' 이세희까지 합류, 색다른 케미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물리적으로 혼자 하기 힘든 버거운 '일상'부터 바쁜 현실 탓에 미뤄두기만 했던 '로망'까지 지원군이 필요한 게스트의 모든 일을 함께한다. 제작진은 "많은 것을 혼자 감당하는 것이 너무 당연해진 요즘, 서포터즈의 맹활약과 함께 로망이 현실로 변하는 순간을 생생히 담아내고자 했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혼자는 못 해'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