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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비 38억 투입, 강동면 공용주차장 확장 준공식

뉴스1

입력 2025.12.09 13:23

수정 2025.12.09 13:23

경주시청사.(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2025.12.9/뉴스1
경주시청사.(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2025.12.9/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강동면 공용주차장 확장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동면은 포항시와 맞닿은 생활권 특성상 외부 방문객이 많고 행정 복지시설이 밀집해 주차 수요가 높은 곳이다.
이에 시는 시비 총 38억 원을 투입, 총 66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공사를 마무리했다.

2017년 준공된 공용주차장은 23면으로 주차 공간 불편으로 확장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확충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