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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해군 기동함대, 올해 헌혈운동 12회 실시 등

뉴시스

입력 2025.12.09 13:31

수정 2025.12.09 13:31

[제주=뉴시스] 9일 해군 기동함대사령부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기동함대 왕건함 소속 곽길선 상사가 185번째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9일 해군 기동함대사령부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기동함대 왕건함 소속 곽길선 상사가 185번째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해군 기동함대사령부는 부대에서 올해 12번째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기동함대 장병 및 군무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대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이뤄졌다. 기동함대 왕건함 소속 곽길선 상사는 185번째 헌혈을 달성했다.

올해 헌혈운동에 참여한 해군 기동함대 소속 장병 및 군무원은 870여명으로, 총 350ℓ의 혈액을 모았다.

[제주=뉴시스] 제주소방안전본부 특별사법경찰 건축물 소방시설 조사 자료사진.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소방안전본부 특별사법경찰 건축물 소방시설 조사 자료사진.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제주소방특사경, 소방시설 자체점검 불량대상 집중 수사

제주소방안전본부 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11월 한달 간 지난해 최초점검 대상 건축물 187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불량사항 중점 조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조사 결과 건축물 사용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점검을 받아야 하는 최초점검 대상 187곳 중 37곳(19.7%)에서 불량사항이 지적됐다.


특히 16곳에서는 소방시설 공사 및 감리 업무 미비 등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행위가 드러났으며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형사 입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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