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업기술센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기술 보급 기반 확대 노력 ▲현장 애로 해소 신기술 확산 ▲농촌자원 활성화 ▲농업재해 대응 및 병해충 예방 등 주요 핵심과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농업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가루쌀·밀·콩 등 전략작물의 현장보급과 재배 기반 확대에 적극 나섬은 물론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치유농업 프로그램 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 평택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원장·부모 집합교육
경기 평택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등록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도 등록시설장과 원장·부모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도에 적극 협조해 급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급식소 기관장(원장)과 조리사, 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가 이루어졌다.
관리지원센터는 대상별 교육과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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