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1) 김기현 기자 = 9일 오전 9시 48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에 주차돼 있던 프로축구 K리그2 안산그리너스FC 구단 버스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주차된 버스에서 연기가 난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전 10시 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