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 해 성과 공유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시민 공감 릴레이 캠페인,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운영 등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자치분권 정책 성과를 담은 자치분권 성과 공유 영상을 시청하며 실적을 점검했다.
이어 2026년 협의회 운영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새 정부의 5극3특 지역체계 추진 속에서 비수도권 특례시로서 창원이 맡아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창원이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협의회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자치분권은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협의회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장금용 권한대행과 한철수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과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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