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나누기·떡국 배식 봉사
주거 개선 활동 현장도 확인
박 지사는 이날 오전 김해시 한림면 새마을부녀회 및 북부동 통장협의회 주관 김장 나누기 행사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한림면으로 이동해 주민들 불편사항 및 생활여건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또, 주거환경개선 활동 현장을 찾아 노후 주택의 창호 상태,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취약가구 지원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점심시간에는 한림1구 경로당에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사랑나눔밥차' 떡국 배식 활동을 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철 생활 여건을 확인했다.
경남도는 이번 도지사 현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한파 대비 난방용품 지원 확대 등 동절기 복지 안전망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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