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성금 4950만원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층 495세대에 각 10만원씩 지원됐다.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는 연말연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대구 서구는 평리들마을이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마을'로 탈바꿈했다고 9일 밝혔다.
평리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자연보호협의회는 주민들과 마을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심고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활동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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