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담양=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는 대촌농협이 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흙 살리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의 근간인 토양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남해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해 비료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비료 효능과 적정 사용량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았다.
◇농협담양군지부, 담양군에 '농심가득 사랑의 쌀' 기탁
농협담양군지부는 지난 8일 담양군청에서 '범농협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열고 10㎏ 쌀 200포(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한 쌀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농협중앙회 후원으로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연말연시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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