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청사 방문객을 위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지난 5일부터 시민과 민원인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총 1억 700만 원을 들여 보안 기능이 강화된 무선 통신망을 구축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파이 이름은 'WONJU_WiFi_FREE'다.
길경화 시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환경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책을 지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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