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최근 봉산동 삼광지구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이 주차장은 삼광지구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2억 5000만 원을 들여 △일반형 38면 △경형 4면 △장애인전용 3면 등 총 45면 규모로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삼광지구 일대는 다세대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만성적인 주차난이 있던 지역"이라며 "이번에 조성한 공영주차장으로 주민 불편 해소와 함께 지역 상권의 접근성과 활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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