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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메인 스폰서' 스마일게이트 부스 사흘간 1만 3천여명 방문

뉴스1

입력 2025.12.09 15:41

수정 2025.12.09 15:41

5일 오전 서브컬처 페스티벌 'AGF 2025'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이 스마일게이트 신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체험하고 있다. 2025.12.5/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5일 오전 서브컬처 페스티벌 'AGF 2025'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이 스마일게이트 신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체험하고 있다. 2025.12.5/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올해 'AGF 2025' 자사 부스에 3일간 총 1만 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서브컬처 축제 'AGF 2025'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현장에는 '에픽세븐'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부스를 설치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 폴딩 카트'를 제공했다. 이는 경품이 많은 AGF 행사 특성상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추첨 이벤트를 통해 '아이페드 에어 11', '닌텐도 스위치 2', '에어팟 프로 3' 등 경품도 제공했다.

'에픽세븐' 부스는 이달 18일 선보일 예정인 신규 외전 에피소드에 기반해 꾸몄다. 스토리 주인공 '소녀 디에네'의 목소리로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했다.


'미래시' 부스에서는 한국 이용자들에게 처음으로 게임을 선보였다. 특히 김형섭(혈라) 아트 디렉터(AD) 등과 함께하는 '드로잉 쇼' 등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노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부스를 찾아준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