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컬링연맹이 이날 발표한 위원회 인선에서 김 이사는 지석가능성위원회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속가능성위원회는 지난 9월 호주에서 개최된 세계컬링총회에서 기존 '실무 그룹'에서 정식 위원회로 격상된 기구다.
김 이사는 세계컬링연맹이 추진하는 글로벌 지속 가능성 기준 수립과 ESG 정책 강화를 돕는다.
대한컬링연맹은 "김 이사의 위원 선임은 한국 컬링이 국제사회에서 지속가능성 분야의 중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계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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