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9일 소셜미디어에 "자유로운 영혼 우리 둘째 딸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역시나 공연에서도 성격이 드러나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밝게 웃고 있다.
그는 남편 딸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남편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영상 속 이지혜 둘째 딸은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와 결혼해 두 딸을 얻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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