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는 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부문 대상을, 황병우 은행장이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988년 제정돼 올해로 38회를 맞은 '한국의 경영대상'은 분야별 경영 활동에서 탁월한 경영 역량과 혁신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 수여한다.
iM뱅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심사 시스템 도입, ESG 성과평가(KPI) 운영, 블라인드 공정 채용, 건강친화기업 인증과 서스틴베스트 종합평가 AA등급 획득 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ESG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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