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기관 14곳 중 최다 배출
국방사업관리사 과정을 운영하는 민간 대학 가운데 지난해 6명에 이어 올해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방위사업청이 주관하고 방위사업교육원이 시행하는 국가 자격증이다.
2024년 5개 대학, 2025년 현재 총 13개 대학이 민간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오공대는 2년 연속(2024, 2025)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과정 운영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학 산학협력단 산하 첨단방위산업융합센터에서 ‘2025년 무기체계 사업관리Ⅲ급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국방사업관리자 자격증 가운데 금오공대가 운영하고 있는 무기체계 사업관리Ⅲ급 과정은 전체 응시자 668명 가운데 합격자가 53명으로 합격률이 8% 미만에 불과하다.
합격자 53명 중 7명이 금오공대 자격증과정 수료생이다.
민간운영대학 13곳과 방위사업교육원 1곳을 포함한 총 14곳의 자격증과정 기관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수행하는 금오공대 첨단방위산업융합센터는 수요 맞춤형 방위산업 전문 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현장 중심 전문교육을 통해 방위산업 인력 수급의 불균형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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