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1) 김기현 기자 = 9일 오후 5시 7분 경기 여주시 가남읍 금당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여주분기점(JC)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10여 분 만인 오후 5시 26분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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