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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김민수 발언에 침묵…"정재형·이용주·조진세 '보석함' 추천"

뉴스1

입력 2025.12.09 19:32

수정 2025.12.09 19:32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김민수가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자로 코미디언 정재형, 이용주, 조진세를 추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는 개그맨 김민수가 부캐인 미남 배우 김민수로 등장, 시즌4 스물다섯 번째 보석으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김민수가 부캐릭터인 배우 김민수 콘셉트로 '보석함'에 출격했다. 앞서 김민수는 자체 콘텐츠 '민수롭다'에서 '톱스타 미남 배우 김민수' 캐릭터를 연기하며 활약 중이다.


김민수는 '보석함' 추천 배우로 코미디언 정재형, 이용주 등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말을 잇지 못하던 홍석천이 "섹시한 남자는 없어요?"라고 묻자, 김민수는 코미디언 조진세를 언급하며 "섹시하다, 되게 테토남이다"라고 추천했다.


이에 홍석천과 김똘똘이 한동안 침묵하다 다른 질문으로 황급히 넘어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