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국제공항 인근 식당서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뉴스1

입력 2025.12.09 19:54

수정 2025.12.09 19:54

경찰 로고. ⓒ News1 DB
경찰 로고. ⓒ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9일 20대 여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날 오후 6시쯤 대구국제공항 인근 한 식당에서 종업원인 B 씨(20대·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B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