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6번째 '골프 라이터스 트로피' 수상
AGW는 9일(한국 시간) "매킬로이가 회원 투표에서 1위에 올라 통산 6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매킬로이는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1951년 제정된 '골프 라이터스 트로피'는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국제 선수 혹은 팀에 준다.
매킬로이에 이어 라이더컵에서 미국을 누른 유럽대표팀이 2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3위에 올랐다.
AGW는 미국골프기자회협회(GWSS)와는 다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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