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9일 오후 3시 57분께 충남 당진 고대면 한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493㎡ 규모 건물 1개동이 반소되는 등 1억 4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5명과 소방차 25대를 투입해 35분여 만인 이날 오후 4시 33분께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