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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접히고 꺾여있던 날개가 펼쳐져요

뉴시스

입력 2025.12.10 00:00

수정 2025.12.10 00:00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음력 10월 21일 계축)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소식 한 장 없어도 처음을 지켜 내자.60년생 이심전심 서로의 처지를 감싸 주자.72년생 이만하면 성공 만족을 가져 보자.84년생 가뭄 끝에 단비 한숨이 돌려진다.96년생 스승을 따라가는 제자가 되어보자.

◆소띠
49년생 복덩이 손님이 대문을 들어 선다.61년생 고운 색깔 입혀진 거짓이 다가선다.73년생 접히고 꺾여있던 날개가 펼쳐진다.85년생 의미 있는 도전 각오를 다시 하자.97년생 멀리 있는 목표 차근차근 가야 한다.



◆범띠
50년생 씩씩한 자부심 현역임을 증명하자.62년생 내공이 엿보이는 솜씨를 펼쳐 내자.74년생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가져 보자.86년생 꾸밈이 없는 진심만을 보여 주자.98년생 이상과 현실의 차이점을 알아내자.

◆토끼띠
51년생 더불어 사는 삶 어깨동무 해 보자.63년생 바랄 게 없는 호사 신선놀음 해 보자.73년생 고집도 정도껏 미움으로 돌아온다.85년생 칭찬 한마디가 위로가 되어 준다.97년생 아직은 준비 과정 기회를 다시 하자.

◆용띠
52년생 다르게 가는 시간 열정을 피워 보자.64년생 잃어버린 초심을 되찾아와야 한다.76년생 아쉬운 마무리 숙제가 남겨 진다.88년생 책으로 배운 공부 한계에 부딪힌다.00년생 독보적인 활약 입지가 단단해진다.

◆뱀띠
53년생 오래 묵은 갈등 먼저 손을 잡아 보자.65년생 이어달리기하듯 꾸준히 가야 한다.77년생 밤이 아름다운 축하를 받아 보자.89년생 못 오를 나무라도 포기는 금물이다.01년생 배부르고 따뜻한 칭찬을 들어보자.

◆말띠
54년생 치명적인 유혹도 애써 외면 하자.66년생 새로운 시도에 욕심을 가져 보자.78년생 늦어있는 시작 빠름을 가져 보자.90년생 반복되는 과정 성장임을 알아내자.02년생 힘든 기색 없이 씩씩함만 보여주자.

◆양띠
55년생 여러모로 편안한 차선을 가져오자.67년생 사랑하고 싶어진 제안을 들어보자.79년생 혼자 하는 자랑 우습게 보여진다.91년생 오십보백보다 처음을 지켜내자.03년생 반쪽짜리 인연과 꿈을 만들어가자.

◆원숭이띠
56년생 이만큼 잘한다. 무용담이 펼쳐진다.68년생 주인공인 자리 크고 화려해진다.80년생 간절했던 염원이 하늘에 닿아진다.92년생 사서 했던 고생이 결실을 맺어준다.04년생 어둡고 길었던 부진에서 벗어난다.

◆닭띠
57년생 야박한 거절로 원망을 들어 보자.69년생 꽃이 아닌 잡초 억세고 강해야 한다.
81년생 급하게 하는 결정 주워 담지 못 한다.93년생 소박한 잔치로 기쁨을 대신 하자.05년생 초라한 변명보다 잘못을 인정하자.

◆개띠
58년생 어렵지 않은 쉬운 방법을 찾아 내자.70년생 모든 게 역부족 기회를 다시 하자.82년생 동화 속 아름다운 만남을 가져보자.94년생 불평 한마디 없이 책임을 다해 주자.06년생 긴장했던 얼굴에 미소가 다시 온다.


◆돼지띠
47년생 숨은 그림 찾듯 꼼꼼함이 필요하다.59년생 정확한 잣대로 득실을 따져 보자.71년생 반갑지 않은 유명세 뒤로 숨어 보자.83년생 재미있는 발상을 실천에 옮겨 보자.95년생 시키지 않은 일로 점수를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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