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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봅슬레이 2인승 '김유란 팀', 1·2차 시기 25팀 중 15위[올림픽]

뉴스1

입력 2026.02.21 05:23

수정 2026.02.21 07:25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 봅슬레이 2인승 '김유란 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예선 1·2차 시기를 중위권으로 마무리했다.

김유란(34·강원도청)-전은지(27·경기연맹)로 구성된 '김유란 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2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55초79를 기록, 25개 팀 중 15위를 마크했다.

2인승 봅슬레이는 파일럿과 브레이크맨이 한 팀을 이뤄 썰매를 타고 내려온 기록으로 승부를 가리는 종목이다.

김유란 팀은 1차 시기에서 스타트 5.41을 기록했다. 이어 주행에선 마지막 구간서 최대 시속 129.41㎞를 기록, 57초88에 레이스를 마쳤다.



2차 시기 역시 스타트는 5.41로 같았으나 최종 주행 기록은 57초91로 다소 뒤졌다.

1~2차 시기 1위는 1분53초93의 로라 놀테-데보라 레비(독일)조가 차지했다.
김유란 팀보다 1초86 빠르다.

메달이 결정되는 3·4차 시기는 22일 오전 3시부터 시작된다.
3차 시기에서 20위 안에 들어야 4차 시기에 나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