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 인터넷정보판공실은 최근 "일부 1인 미디어 계정은 시사 문제 등 분야의 정보를 게시할 때 정보 출처를 적절하지 않게 해 네트워크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판공실은 최근 미국과 이란 전쟁과 관련한 소식을 전하던 '계정주'가 정보 출처를 표시하지 않아 정보 사실 여부를 판단할 수 없었다며 "관련 계정은 법에 따라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또 농업, 교육, 노인 복지 등 공공 정책을 소개하는 일부 계정의 경우, 단편적 내용을 기반으로 정책을 오도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부 계정은 AI를 통해 고릴라와 악어가 대치하거나 시바견이 요리하는 장면을 제작해 배포하면서도 AI로 생성됐다는 문구를 표기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외에 배달 기사가 차별을 당했다거나 시어머니와 며느리 또는 세대 갈등 등을 다룬 콘텐츠 역시 삭제 처리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숏폼 콘텐츠의 출처 표기작업을 전면적으로 규범화하고 해당 기능을 최적화 해 업로드 시 이 과정을 반드시 거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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