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농어촌까지 점포 넓힌다"…다이소, 하나로마트와 MOU 체결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2 11:09

수정 2026.05.22 11:09

지난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이사(왼쪽 일곱번째),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왼쪽 여덟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성다이소 제공
지난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이사(왼쪽 일곱번째),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왼쪽 여덟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성다이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다이소가 농협 하나로마트와 손잡고 농어촌 지역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생활용품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읍·면 단위 상권까지 점포를 확대하며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서는 전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는 전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경제지주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이사와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이소는 전국 22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농협 하나로마트 내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는 하나로마트의 집객력을 높이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협업을 추진했다.

양사는 향후 매장 입점 외에도 신상품 개발과 금융 협업, 정례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이소 매장이 더 다양한 지역 상권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농협경제지주와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다양한 매장과 상품, 서비스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