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법원

검찰도 전담수사팀 편성…서소문 고가 붕괴에 검사 4명 투입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7 08:12

수정 2026.05.27 08:31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의 규명할 전담팀을 꾸렸다.

서울서부지검은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경찰과 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한 피해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서울서부지검 소재환 형사5부장을 팀장으로 하고, 전담검사 4명과 수사관 6명이 투입된다. 소 부장검사는 대검찰청 '안전사고 분야' 공인 전문 검사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경찰의 영장 신청 단계부터 전담팀이 협력해 수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사고 수습과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다하고 사고 원인 조사와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경찰은 50명이 투입되는 대규모 전담팀을 구성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