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용산 사는 일본인 여성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 도중 사망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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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내에 머물던 20대 일본인 여성 인플루언서가 라이브 방송 도중 숨졌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33분께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일본인 여성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약 8만명의 팔로워를 둔 인플루언서였다. 경찰은 그가 거주하던 오피스텔에서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숨졌고, 당시 장면이 방송에 노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의 지인은 "친구가 방송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경찰 출동을 요청하는 누리꾼 글이 게시됐다.

한편 용산경찰서는 A씨가 숨진 정확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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