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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서 20대 여성 납치한 40대…나흘 만에 검거
    강남서 20대 여성 납치한 40대…나흘 만에 검거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을 납치해 수천만원을 가로챈 뒤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씨를 전날 검거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024-04-19 11:48:58
  • "亞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에서 고부가 스페셜티 등 소개"
    "亞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에서 고부가 스페셜티 등 소개"

    [파이낸셜뉴스]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오는 23~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메이저 화학기업을 비롯

    2024-04-19 08:49:55
  • "윽" 갑작스런 흉통이… 일교차 큰 봄철, 심근경색 주의보[Weekend 헬스]
    "윽" 갑작스런 흉통이… 일교차 큰 봄철, 심근경색 주의보[Weekend 헬스]

    심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기관임에도 대중적인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최근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에 대한 인지율이 전체 국민의 절반 이하 수준인 47.1%로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나

    2024-04-18 18:13:58
  • 현대차그룹-日도레이 신소재 동맹
    현대차그룹-日도레이 신소재 동맹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분야에 사용되는 혁신 신소재 개발을 위해 일본 도레이그룹과 동맹을 맺었다. 현대차그룹은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레이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2024-04-18 18:06:50
  • "수도권과 영남민심 괴리 커"..與 총선 참패 '자성의 목소리'
    "수도권과 영남민심 괴리 커"..與 총선 참패 '자성의 목소리'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수도권 일부 의원이 제22대 총선 참패 원인을 두고 수도권과 영남 민심의 큰 괴리를 꼽았다. 이들은 "영남 중심당의 한계"라며 국민의힘이 이반된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선

    2024-04-18 16:38:25
  • 노환규 전 의협 회장 "尹, 간보기 대마왕" 맹비난
    노환규 전 의협 회장 "尹, 간보기 대마왕" 맹비난

    [파이낸셜뉴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간보기 대마왕"이라고 비판했다. 노 전 회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보기는 안철수의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이 정도면 윤 대통

    2024-04-18 14:32:39
  • 현대차그룹, 日도레이와 맞손…'탄소섬유' 등 혁신 신소재 개발한다
    현대차그룹, 日도레이와 맞손…'탄소섬유' 등 혁신 신소재 개발한다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분야에 사용되는 혁신 신소재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 현대차그룹은 탄소섬유 및 복합소재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레이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

    2024-04-18 14:15:53
  • "연금개혁, 자동조정장치·민간수탁사 경쟁 도입해야"
    "연금개혁, 자동조정장치·민간수탁사 경쟁 도입해야"

    [파이낸셜뉴스] 연금재정의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자동조정장치’ 도입과 민간 수탁사를 통한 경쟁적 운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한국경제인협회는 해외 주요국의 연금개혁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24-04-18 13:46:04
  • 광주광역시, 제1회 추경예산안 8727억원 편성...올해 예산안 7조7770억원
    광주광역시, 제1회 추경예산안 8727억원 편성...올해 예산안 7조7770억원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8727억원을 편성해 18일 광주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 편성으로 올해 예산안은 당초 6조9043억원보다 8727억

    2024-04-18 10:52:15
  • 1600여명 사상..재앙이 된 '지상 최대 물축제'
    1600여명 사상..재앙이 된 '지상 최대 물축제'

    [파이낸셜뉴스]  태국 최대 명절이자 지상 최대 물축제로 불리는 ‘송끄란’ 기간에 2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현지 정부가 안전요원 수백 명을 배치하고 무알코올 행사 참여를 권장하는 등 안전에 신경 썼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

    2024-04-18 07: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