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별리그에서 무승부에 그쳤던 한국과 요르단이 단 하나뿐인 결승 티켓을 놓고 승부를 가린다. '좀비 축구'가 아닌 전후반 90분 안에 승부를 보는 것이 우세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은 1
[파이낸셜뉴스]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직 특전사 장교 우희준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시선을 모은 카바디 종목에서 한국팀이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까지 모두 패했다. 카바디 여자대표팀은 지난 2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과학대학교가 ‘제31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이하 대회) 대학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합천군청이 주관했으며, 지난
[파이낸셜뉴스] "모로코 최고야. 정말 잘 싸웠어" 전세계 외신들이 모로코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모두가 잘 싸웠다며 극찬세례를 퍼부었다.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돌풍으로 모로코를 꼽는데 인
[파이낸셜뉴스] 축구 통계업체 옵타는 호주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정규시즌 90분에 꺾을 확률'을 5%로 예측했다. 호주 선수들도 절대다수가 '아르헨티나 승리'를 점친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quo
[파이낸셜뉴스]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탈바꿈한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일본과 코스타리카 경기가 일어나기 직전 일본이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박지성은 일본이 독일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일으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이
[파이낸셜뉴스] 27일 한국축구대표팀과 카메룬의 평가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후반 35분경 5만9389명이 들어찬 관중석에서 다수의 팬들이 갑자기 이강인(21·마요르카) 이름을 연호했다. 후반 39분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민축구단이 전후반 추가시간에만 세 골을 주고받는 뒷심 승부 끝에 원정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울산시민축구단(이하 울산)은 지난 17일 오후 3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청주FC(이하
[파이낸셜뉴스] 이강인이 한달만에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킬패스 2개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강인은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 시즌 스페인 라리가 24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반등에 성공한 김학범호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한 8강전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꼽히는 이번 우즈벡전 승리가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우승을 향한 최대 분수령이라는 분석이다. 김학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