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기업 대선주조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24일 부산진구 적십자회관에서 레드크로스아너스 기업 후원 약정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지난 23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를 갖고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계
[파이낸셜뉴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매운 국물 라면 브랜드 '맵탱'의 새 광고 캠페인 전속모델로 배우 이이경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이경은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밝고 활발한 캐릭터를 보여준 데 이어 드라
[파이낸셜뉴스] 부산 대표기업 대선주조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24일 부산진구 적십자회관에서 레드크로스아너스 기업 후원 약정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기
[파이낸셜뉴스] 딸 부부를 대신해 손녀를 애지중지 기른 할아버지가 딸이 이혼하자 손녀의 양육권을 가져간 사위로 인해, 손녀를 만나지 못하게 됐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
[파이낸셜뉴스] 경북 경주의 '삼신할배'가 난임부부들 사이에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경주 한의원 앞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텐트까지 동원, 병원 오픈을 기다리는 이들의
[파이낸셜뉴스]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 11억원의 노후자금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의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갈수록 증가하는 이른바 ‘캥거루족’ 자녀들을 지원하는 데도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것으
[파이낸셜뉴스] 생리대를 시댁 휴지통에 버렸다가 시어머니에게 한 소리 들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리대 문제로 부끄러운 줄 알라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qu
[파이낸셜뉴스] 여성 동료에게 '남자친구랑 피임 조심해야 한다'라는 말을 했다가 재판까지 간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광주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박상현)는 직원 A씨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상대로 제기한 '경고처
[파이낸셜뉴스]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23일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미래세대의 등골을 부러뜨리는 '세대이기주의 개악'"이라고 지적했다. 천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