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집회 행진을 하면서 당초 신고해둔 경로를 벗어나 차로를 점거하고 경찰과 충돌한 혐의를 받는 금속노조 간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은 25일 오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일반교통방해
[파이낸셜뉴스] 대법원에 전화해 대법관 등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협박 협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이날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4일 대법원 민
[파이낸셜뉴스] 부산북부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차량 털이를 시도하는 절도범을 검거한 경찰과 이에 기여한 북구청 관제센터 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늦은 오후 북구청 관제센터 한 모니터링 요
[파이낸셜뉴스]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이 교사를 불법촬영하다 적발됐다. 25일 YTN 보도에 따르면 교사 박모씨는 경기 부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병설유치원 교사로 일해왔다. 그러던 지난달 28일, 박씨는 학교 사회복무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게임 채팅창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하철역과 직장에서 반성하는 내용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서 있는 등 범행을 뉘우치는 모습이 유리하게 참작됐다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한 손님들이 테이블을 걷어차고 국밥을 내동댕이치는 등 식당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신고했다는 식당 사장의 사연이 알려졌다.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사장이다'에는 '진상손님, 현타 세게 오는 하루네
[파이낸셜뉴스] 음주 운전자를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수천만원을 뜯어낸 일당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교도소 등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로 드러났다. 24일 충남 예
[파이낸셜뉴스] 자전거를 타다 길에 돈다발을 떨어뜨린 남성이 여고생의 신고로 무사히 돈을 돌려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27일 오후 9시께 경남 하동군의 한 골목길에서 남성
[파이낸셜뉴스] 아들을 훈육하기 위해 학교 운동장을 달리게 한 아버지가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를 당할 뻔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의 중학생 아들이 최근 자신을 지속적으로 놀리던 친구를 참다
[파이낸셜뉴스]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에게 대리 처방 받은 수면제를 건넨 후배 야구선수 8명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소속 등 선수 8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