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부터 19세(2005년 출생자) 청년에게 최대 15만원 상당의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한다. 신청순 16만 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2005년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파이낸셜뉴스] '또래 여성 엽기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에게 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부산고법 형사2부(판사 이재욱)는 27일 열린 정유정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파이낸셜뉴스] 아내에게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전직 군인이 “감금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7일 인천지법 형사5단독(홍준서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감금과 협박 등 혐의로 구속
[파이낸셜뉴스] 이혼 소송 중인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30)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OSEN은 27일 "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파이낸셜뉴스] 부산과 대구, 경북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들이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본사가 있는 부산에 모여 ‘전세사기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영남권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부산
[파이낸셜뉴스]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김포시 공무원의 유가족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순직 인정 신청을 하기로 했다. 26일 경기 김포시는 9급 공무원 A씨(37)의 유가족과 함께 이번 주에 순직 인정 신
[파이낸셜뉴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전력이 있는 수용자가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국가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보도방 운영하던 30대 남성, 16세 여성 폭행치사 25일 법조계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한 고교생이 시험 중 커닝을 하다가 들킨 뒤 극단 선택을 하자 학부모가 학교 측에 1억엔(약 8억7900만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25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시 텐노지구의 한 사립 고등학교
[파이낸셜뉴스] 부산 모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안과 의사가 자택에서 돌연사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부산의 모 대학병원 40대 안과 교수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이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에서 개혁신당 경기 성남 분당갑 후보로 공천된 류호정 전 의원이 22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보 등록을 포기한다&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