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기획재정부가 올해 1위에 올라섰다. 정부 고위공직자 1975명 중 495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이 선두를 차지했다. 수장인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27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내놓은 부담금 전면 구조조정은 기업 경제활동 촉진, 생활 서비스·상품 요금·가격 인하 등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32개 부담금을 폐지하거나 감면
[파이낸셜뉴스] 부담금 '전수조사'를 밝힌 정부가 91개 부담금 중 36개를 대대적으로 정비키로 했다. 정비 대상 가운데 18개는 아예 폐지를 추진한다. 부담금 정비로 줄어드는 국민·기업의 부담은 연간 약 2조
[파이낸셜뉴스]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6일 충북 보은에 위치한 과수거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사과 저장 물량 및 출하 동향을 점검했다. 사과 가격 안정의 핵심으로 과수 유통 구조 지적이 이어지며 현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현장 행보가 강화되고 있다. 타 부처 장관들과 동행도 잦아졌고 기재부 실·국장까지 산업현장을 찾고 있다. '현장에 기반한 정책' 추진기조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25
[파이낸셜뉴스] 회사원 A씨는 정부24에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기 위해 순서대로 개인정보 등을 기재하고 사진을 등록했다. 그런데 신청 마지막 단계인 사진 검증에 실패하자 이미 기재한 내용까지 모두 삭제되어 처음부터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다음 주부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등 총 200명을 추가로 파견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인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장바구니 물가를 내릴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단의 조치를 즉각 실행하겠다"고 밝힌 이후 1500억원의 긴급가격안정자금이 즉각적으로 투입되기 시작했다. 기획재
[파이낸셜뉴스]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후보(사진)는 21일 화명(만덕)~서면 간 직결 도시철도 신설 등이 포함된 획기적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22대 총선 최우선 공약으로 화명(만덕
[파이낸셜뉴스] 1500억원의 긴급 물가안정자금을 투입한 정부 대책이 현장에서 가격 상승 억제 효과를 내고 있다. 정부는 과채류 가격 오름세를 가라앉히는 한 편 주 원인으로 꼽힌 생산량 감소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에 나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