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에서 근무하는 한인 직원이 자신의 직장을 내세워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최근 나사 직원 심
[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형로펌 소속 변호사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이고 데이팅 앱을 통해 한 여성을 만나 만남을 이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7일 데일리안,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연락하기 시작한
[파이낸셜뉴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베낀 가짜 앱에 속아 돈을 빼앗겼다는 피해자가 늘어났다. 많게는 1억원을 돌려받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20일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가짜 앱으로 피해를 봤다는 사람들이
[파이낸셜뉴스] 성폭력 피해자의 90%가 여성으로 집계됐다. 남성 피해자의 수도 매년 증가했다. 9일 한국성폭력상담소는 '2023년 상담 통계 및 동향 분석' 자료를 내고 "지난해 처음으로 성폭력 피해 상담을 받은 사람은
[파이낸셜뉴스] "주인공 이탕은 살인을 하면서 본인이 악인이라는 걸 본인도 알고 있었어요. 모호성이 이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 같아요.", "법 안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탕은 악인이 맞지만, 보는 입장에
[파이낸셜뉴스] 콜롬비아에서 최근 두 달새 미국인 남성 8명이 사망하고, 납치·강도 사건이 수십건 발생했다. 콜롬비아 미국 대사관은 이들의 죽음에 ‘데이팅 앱’이 연관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뉴스] 남녀 간 만남을 이어주는 소개팅 앱 사용자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사용시간은 오히려 여성이 남성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
LG유플러스가 사내 데이팅서비스 스타트업 '하트트래블(사진)'을 내년 상반기 분사시킬 예정이다. 일곱번째 사내벤처 분사다. 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하트트래블을 만든 사내벤처팀 'D사내벤처TF'가 '㈜케미컴퍼니'라는 이름으로 내년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사내 데이팅서비스 스타트업 '하트트래블'을 내년 상반기 분사시킬 예정이다. 일곱번째 사내벤처 분사다. 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하트트래블을 만든 사내벤처팀 'D사내벤처TF'가 '㈜케미컴퍼니'
A씨는 지난 2018년 '데이팅앱'을 통해 남성 B씨를 만났다. A씨는 자신의 직업을 '말 관리사'로 소개했다. 그러다 같은 해 4월께 B씨에게 전화를 걸어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일하면서 문제가 생겼고 급하게 해결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