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종교를 도구삼아 신도들을 감금하고 헌금을 갈취한 60대 목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안재훈 부장판사)는 공갈, 강요, 감금 혐의로 기소된 A씨(62·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채팅방 등에서 나이를 속이고 10대 소년들을 만나 온 23세 미국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사는 알리사 징거는 자신을 홈스쿨링 중
[파이낸셜뉴스] “제 유튜브 채널은 하나인데 사칭채널은 50개다. 그런데 얼마나 광고를 쏟아 부었는지 이 사칭채널에서 올린 동영상이 2~3일 만에 50만 조회수가 나오더라.” 김미경 강사가 22일 오후 2시 30분 프
[파이낸셜뉴스] 어린 시절 교보문고에서 책과 학용품 등을 훔친 남성이 최근 30대가 되어 현금 100만원을 건네고 사라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한
[파이낸셜뉴스]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이 경제관념 없는 20대 고민남에게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0대에 파산한 철없는 26살 고민남이 출연했다. 이날 고민남은 &quo
[파이낸셜뉴스] "직원이 왜 참견이세요?" 18일 'JTBC 뉴스'에서는 마트에서 쇼핑카트를 도둑질하는 일부 강남 주민들의 모습이 공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하철 앞까지 카트를 끓고 간 한 여성은 &quo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에 ‘한동훈 검댕’ 논란이 정치권 화두로 떠올랐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탄봉사 중 얼굴에만 검댕이 묻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정치적 쇼가 아니냐”며 견제에 나섰다. 이를
[파이낸셜뉴스] 뉴질랜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최초의 난민 출신 여성이 물건을 훔친 혐의로 사임했다. 그의 이런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배경에는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파이낸셜뉴스] 부자일수록 셀프계산대에서 도둑질을 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26일(이하 현지시간) 한 설문조사 결과 소득이 높을수록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셀프계산대에서 의
[파이낸셜뉴스] 고객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믹스커피를 훔쳐가는 고객 때문에 고민하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2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매장에 비치된 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