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60대 남성이 건국대 호수에 사는 거위를 괴롭힌 사건이 알려지며 동물 학대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거위 외에도 비둘기, 오리 등 공원에서 서식하는 동물을 학대하는 문제가 종종 제기되만, 피의자를 특정하
[파이낸셜뉴스] 건국대학교 호수에 서식하는 거위를 때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16일 오후 검거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파이낸셜뉴스] 건국대학교 호수에 서식하는 거위를 여러 차례 가격한 남성이 경찰에 고발됐다. 16일 동물자유연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11일
[파이낸셜뉴스] 건국대 호수에 서식해 명물이 된 거위 '건구스'가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4일 11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캠퍼스 내 일감호에서
[파이낸셜뉴스] 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를 한국으로 다시 데려와야 한다는 제안에 대해 찬반 논란이 팽팽하게 이어지며 급기야 이 같은 제안을 한 사람을 중국으로 추방해달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지난 13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플
[파이낸셜뉴스] 아르헨티나에서 남성 3명이 살아있는 뱀으로 줄넘기하는 영상이 확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적의 남성 3명이 보아뱀으로 추정되는 뱀으로
[파이낸셜뉴스] 천만 관객수를 돌파한 영화 ‘파묘’가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영화 속 대살굿을 하는 장면에서 돼지와 닭, 은어 등을 잔인하게 활용했다는 의혹이다.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지난 1일 입장문을 내고 “영화
[파이낸셜뉴스] 문을 닫은 민간 동물원에 일부 동물들이 방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MBC 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영업을 하지 않는 대구 실내 동물원에는 사자, 원숭이, 하이에나 등 270여마리의 동물이
지난달 '개 식용 금지법'이 공포된 후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육견협회가 지난 26일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고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 육견농가 측에서 해당 법 전면 무효화에 나섰기 때문이다. 육견농가 측은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개 식용 금지법'이 공포된 후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육견협회가 지난 26일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고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 육견농가 측에서 해당 법 전면 무효화에 나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