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천연기념물 산양이 폐사한 원인으로 지목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 일부가 개방된다. 환경부는 오는 12일 강원 북부지역 산양 보호를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산양은 천연기념물이자
[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직박구리 등 새 수백마리가 떼죽음 한 가운데 귤에 고의로 농약을 주입한 과수원 주인이 붙잡혔다. 그는 과수원 내 귤을 쪼아먹는 텃새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제주도 자치
[파이낸셜뉴스] 미국 시카고에서 하룻밤 사이 1000마리에 달하는 철새가 대형 유리 건물과 충돌해 집단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파이낸셜뉴스]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는 7월, 미국에서 에어컨이 고장 난 차량에 실려 훈련 시설로 가던 경찰견들이 무더기로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미 중부 일
[파이낸셜뉴스] 폭염에 미국 남부 텍사스 연안에서 수만마리의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 갑자기 수온이 상승하면서 물 속에 산소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멕시코만 퀸
[파이낸셜뉴스] 건물 신축공사에 따른 소음과 진동으로 집단 폐사한 앵무새에 대한 책임은 건설사가 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A씨가 건설사들을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 청구 상고심
[파이낸셜뉴스]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사상 최악의 전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남아공의 국영 전력회사인 에스콤은 재정상태 악화로 순환정전이 하루 최대 10시간 가까이 이어지고, 이로
[파이낸셜뉴스] 일본 해안가에서 돌고래 30여 마리가 자초된 채 발견돼 대지진의 전조일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10일 일본 시사주간지 슈칸겐다이와 NHK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일본 지바현 이치노미야초
[파이낸셜뉴스] 올해 4월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불법˙편법 영업 처벌이 강화된다. 벌금 500만원에 그쳤던 무허가, 무등록 영업에 대한 처벌도 각각 징역 2년과 1년, 벌금도 최대 2000만원과 1000만원으로 상향한다.
[파이낸셜뉴스] 튀르키예 남쪽에 있는 키프로스 섬에서 최근 고래 7 마리가 잇따라 죽은 채 발견됐다. 최근 강진 여파로 고래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9일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