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혼모들에게 돈을 주고 신생아를 데려온 뒤 유기 또는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부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장민주 판사)은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아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위성정당으로 만든 국민의미래의 정당투표 기호 4번 확보를 위한 현역 의원 파견을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이어 두번째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으로 만든 국민의미래에 530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진행된 비례대표 공천신청 결과 남성
[파이낸셜뉴스]이혼할 때 가장 걸리는 것이 ‘자식’이라고 한다. 애들을 생각하면 이혼하는 것이 너무 미안하다는 의뢰인이 많다. 미안함의 종류는 제각각이다. 이혼 후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것에 대한 미안함, 친구들의 수군거림에 대한
[파이낸셜뉴스] '북핵 전략가'이자 '미국통'인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의원에 도전한다. 위 전 대사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파이낸셜뉴스] "여보, 나 사실은 대머리야.." 27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의 상담소'에서는 3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한때 '골드미스'였다는 A 씨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파이낸셜뉴스] 남편과 이혼 후 두 아이의 성과 본을 변경하고 싶은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월 3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5년 차 가정주부 아내가 자신의 처지를 알렸다. 사연에 따르면 한
[파이낸셜뉴스] 전처에게 두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신상이 공개된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형사고소를 당했다. 김동성 측은 먼저 자신의 생계가 안정돼야 양육비를 줄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이혼 후 첫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사연자 A씨가 이 같은 사연을 전하며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는
[파이낸셜뉴스] 이혼 후 자녀를 양육하지 않는 부모가 자녀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면접교섭서비스가 내년부터 전국 가족센터에서 시행된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5일 서울시 도봉구 가족센터를 방문해 면접교섭서비스 지원 현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