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집 방바닥에 대변을 보고 이를 질책하는 아내를 폭행한 데 이어 장모집에 불까지 지르려 한 70대 남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상해 혐
[파이낸셜뉴스] 호주 시드니 한 쇼핑센터에서 40대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6명이 사망한 가운데, 현장에서 범인과 홀로 맞선 여성 경찰관이 영웅으로 떠올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호주 공영방송 ABC등 외신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 교수들과 병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일각에서는 의료계 내부 분열이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박단 위원장, 기사 링크해 수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10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송파을 지원유세에 나서기로 했다. 그러자 해당 지역구 현역 의원인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4·3사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파이낸셜뉴스]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가자지구에 원자폭탄을 투하해야 한다는 뉘앙스로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31일(현지시간) CNN, NBC 방송 에 따르면 팀 월버그 하원의원(미시간)은 지난 25일 지역구 행사에
[파이낸셜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고소한 시민단체가 경찰에 출석했다.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은 경찰에 출석하며 "의협과 메디스태프의 불순한 관계가 의혹이 아닌 현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60대 여성이 외국인 노동자와 성관계 후 돈을 요구하고 성폭행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까지 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국적 40대 남성 A씨는
[파이낸셜뉴스] 생활정보지에 결혼할 남성을 찾는다는 글을 올린 60대 여성이 접근한 다수 남성들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를 한 뒤 고소를 취하해주는 대가로 합의금을 뜯어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성폭력 허
[파이낸셜뉴스] 한국어를 가르쳐 준다는 빌미로 친해진 외국인 노동자와 성관계한 뒤 돈을 요구하고 성폭행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까지 한 6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국적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