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본 공연장에서 한국인 여성이 스태프를 사칭하며 분장실에 침입하다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일본 마이니치 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경찰청은 지난 14일 한국 국적의 여성 A씨(35)를 건조물 침입 혐의
[파이낸셜뉴스]국내 방산 업체가 북한에 해킹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피해 방산 업체는 총 83곳 중 10여개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은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과 공조해 국내
[파이낸셜뉴스]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여성의 어머니가 "가해자는 지금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온라인에서는 가해 남성의 신상이 확산하고 있다. &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가운데, 가해자는 고등학생 때부터 피해 여성을 쫓아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까지 따라 진학한 남성.. 눈에 피멍 들도록 폭행 지난
[파이낸셜뉴스] 경남 거제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한 20대가 입원 치료 도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열흘 만으로 경찰이 뒤늦게 가해자를 긴급체포했지만, 검찰이 불허해 다시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파이낸셜뉴스] 간호사를 꿈꾸던 대학생이 자취방에 침입한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숨졌다. 그럼에도 수사기관은 폭행과 사망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며 가해자를 풀어줬다. 16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파이낸셜뉴스] 문을 닫은 카페에 무단으로 침입해 사진을 찍고 간 남녀가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앞선 9일 제주도의 한 카페에 여성 3명 남성 1명이 대문을 넘고 들어왔다. 카페 측
공항철도 보안관인 척 순찰을 돌며 취업사기까지 벌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업무방해, 절도, 야간건조물침입,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등 혐의로 20
[파이낸셜뉴스] 공항철도 보안관인 척 순찰을 돌며 취업사기까지 벌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업무방해, 절도, 야간건조물침입,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멕시코가 에콰도르와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에콰도르 경찰이 에콰도르 전 부통령을 체포하겠다며 에콰도르 수도 키토의 멕시코 대사관을 급습한 뒤 단교를 선언했다. 멕시코는 이 문제를 국제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다짐했다. 6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