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택배를 받지 못한 척 택배 기사에게 보상을 요구했다가 폐쇄회로(CC)TV에 본인이 수령하는 모습이 적발되자 "기억 안 난다"고 발뺌한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
[파이낸셜뉴스] 여성 채무자의 나체사진을 찍는 등 연체 채무자를 대상으로 폭행과 협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부산·양산·김해 지역에서 소상공인 등을 대상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생활방식이 자리 잡으면서 배달시장이 급상승한 가운데, 업주와 소비자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배달업계의 특성상 소비자의 리뷰(음식 서비스를 받은 뒤 소비자가 작성하는 후기)와 별점 평
[파이낸셜뉴스] 배달 주문 과정에서 특정 식자재를 빼달라고 한 뒤, 식당이 이를 깜빡하고 지키지 못하면 새롭게 배달되는 음식까지 모두 두 번의 배달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일종의 '배달 꿀팁'이 공유돼, 자영업자들이 한숨
[파이낸셜뉴스] 한 자영업자가 조리 중 주문을 취소하고 재주문하며 요청 사항을 남기는 이른바 '신종 배달 거지' 수법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신종 수법 배달 거지'라
[파이낸셜뉴스] 아침부터 외상 요청을 받았다는 한 국밥집 사장의 사연이 알려졌다. 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글을 올린 A씨는 외상 주문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아침에 포스 켜자마자 이런
[파이낸셜뉴스] 배달된 초밥이 너무 차가워서 먹지 못했다며 환불한 요청한 손님이 초밥 위에 회만 건져 먹고 음식을 반납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경제가
[파이낸셜뉴스] 배달, 대리운전, 가사돌봄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및 프리랜서들의 공정한 계약과 권익 보호를 위해 정부가 조만간 '표준계약서'를 마련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6일 서울의 한 배달 라이더 쉼터에
[파이낸셜뉴스] 돈가스 5인분을 주문한 손님이 서비스로 돈가스 다섯 개를 추가로 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주문자는 “리뷰를 써주겠다”며 이 같은 요구를 했다. 4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
[파이낸셜뉴스] 배달 음식을 시키는 과정에서 '수저·포크' 항목을 체크했음에도, 음식점에서 보내주지 않아 사장과 갈등을 겪은 손님의 사연이 전해졌다. '수저·포크 O' 체크했다는 손님, 공지사항에 남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