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은 일본에서 밍크고래, 브라이드고래 등 고래 고기 총 4.6t을 밀수입한 일당 6명을 입건하고, 주범 A씨(58)를 지난 3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밍크고래, 브라이드고래 등은 국제적 멸종 위기종으로 지
[파이낸셜뉴스] 부산본부세관은 일본에서 밍크고래, 브라이드고래 등 고래 고기 총 4.6t을 밀수입한 일당 6명을 입건하고, 주범 A씨(남·58)를 지난 3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밍크고래, 브
일본 정부가 30일 상업적 목적의 고래잡이를 다음달 1일부터 31년만에 재개한다고 교도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1951년 상업 목적의 고래잡이에 반대하는 국제포경위원회(IWC)에 가입하고 1982년 채택된 모라토리엄에
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이 고래에게 잡아먹힐뻔 한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호주 뉴스닷컴 등은 남아프리카 엘리자베스 항구 인근에서 다이빙 투어를 하던 레이너 쉼프(51)가 거대한 브라이드 고래에게 먹혔다가 살아남았
【울산=권병석기자】 최근 울산시가 해양관광산업 부활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3080억원을 투입, 고래 테마 관광도시 추진에 나선 가운데 ‘장생포 고래 박물관’(울산 남구 매암동·관장 박복일)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이 박물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