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나날이 지방소멸 문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전국의 균형발전 관련 전문가들이 현 정부에 ‘지역 균형발전’을 국정 최우선화 해야 함을 시사했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6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은 국가 균형 발전이나 입지 여건, 업무 효율 등의 측면에서 천안·아산이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충남도
FN 재계노트는 재계에서 주목하는 경제 이슈와 전망을 전문가 시각에서 분석하고, 이를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주> 우리나라의 수도권 집중도는 세계 주요국 중 단연 최고 수준이다. 1980년대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이철우 경북지사 대구·경북 5개 의대 총장들을 만나 지역 필수의료 공백 우려 해소를 위해 지역인재 80% 이상 확보 등을 피력했다. 경북도는 이 지사가 지난 3월 22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는 강원 강릉시, 충남 서산시, 경남 하동군, 전남 영암군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업 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행안부에서 시행하는 기업 이전 활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시가 의료 혁신의 선봉에 서고 있다. 구미시는 3일 차의과학대 부속 구미차병원에서 경북 도내 저출생 대책 중점사업인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도내 유일의 신생아 집중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미래 60년을 위해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대표 특구인 ‘기회발전특구’를 올해 역점 시책 삼아 중점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란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
[파이낸셜뉴스]지난 2022년 수도권의 국내 경제성장률(GDP) 기여도가 70%를 넘어서는 등 수도권 경제력 집중화현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재분배로 지역간 소득 격차는 줄었으나 인구 고령화에 도(道) 지역의
정부가 27년 만에 추진한 전국 의과대학 증원으로 지역거점 국립의대들의 정원이 기존보다 2배 이상 증가한다. 정부는 내년에 의과대학 신규 정원을 2000명 늘리고, 이 중 82%를 비수도권에 배정했다. 지방 국립의대들은 이번 증원으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은 의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숫자"라며 "정치적 손익에 따른 적당한 타협은 결국 국민의 피해로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