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카페에서 기르던 행운목을 지나가던 행인이 무차별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A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물 살해 및
[파이낸셜뉴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다방에서 60대 점주를 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된 50대 피의자와 양주시 카페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가 동일범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파이낸셜뉴스]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살인을 저지른 30대 스토킹범이 검찰로부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받았다. 이 남성은 "죗값을 치르겠다"라며 사형을 구형해줄 것을 요구했는데
[파이낸셜뉴스] 미국 텍사스주의 한 법정에서 재판 중 난투극이 벌어졌다.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남성이 재판 도중 웃음을 보이자 이를 본 한 여성이 남성을 향해 달려들었다. 방청석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파란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성폭행을 목적으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살인한 최윤종(30·구속)이 범행 당시 저항하는 피해자에게 "너 돌머리다"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파이낸셜뉴스] '시흥동 연인 보복살해범' 김모씨(33)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항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냈다. 김씨는 수감 중
데이트 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연인을 살해해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33)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제 11형사부(정도성 부장판사)는 8월 31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를 받는
[파이낸셜뉴스] '신림동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 조모씨(33)가 경찰의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거부했다. 지난 25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후 7시40분경 경찰에 "오늘은 감정이 복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행인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모씨(33)가 범행 직전 탑승했던 택시에서 흉기 한 자루를 두고 내린 사실이 밝혀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파이낸셜뉴스]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모녀를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가 경찰의 추적 끝에 충남 보령에서 긴급 체포됐다. 21일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충남 보령 시내에서 용의자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