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자】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이민청 유치를 위해 각국 대사관을 직접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16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인 15일 말레이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을 각
[파이낸셜뉴스] 평소 철저하게 계산적이었던 아내가 시아버지 병문안에서도 '반반'을 하자고 말해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8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남편 A씨의 이
[파이낸셜뉴스] # 직장인 최모씨(35)는 요즘 편의점에서 파는 2만~3만원대 위스키를 즐겨 마신다. 편의점에서 사는 술은 1만~2만원대의 와인이나 4캔에 1만원대인 맥주가 전부였지만, 최근 편의점에서 파는 위스키 가격이
[파이낸셜뉴스] 경기 부진이 점차 완화되는 가운데 소비·투자를 비롯한 내수는 여전히 둔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내수 회복이 지체되고 있다며 다섯달 연속 내수 둔화를 진단했다
[파이낸셜뉴스] 여야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2000명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를 놓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의료계가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으면 얼마든지 논의 테이블에 올리겠다는 윤 대통령의 유연한 입장 표명을 일
[파이낸셜뉴스] 설 연휴가 꼈던 지난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 이상 늘었다. 설 특수에 힘입어 농축수산물 거래액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일 의대 증원 문제 관련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대해 “윤석열 불통 정권 모습 그대로”라며 “대통령과 정부는 2000명이라는 숫자에 대한 고집과 집착을 버려야 한다”고 했다. 신현영
올해 1월 물가 수준을 반영한 체감 월급이 11% 넘게 줄며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고물가 상황에 지난해 1월이었던 설 명절이 올해는 2월로 밀리면서 설 상여금 등 특별급여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파이낸셜뉴스] 올해 1월 물가 수준을 반영한 체감 월급이 11% 넘게 줄며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고물가 상황에 지난해 1월이었던 설 명절이 올해는 2월로 밀리면서 설 상여금 등 특별급여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파이낸셜뉴스 강진=황태종 기자】전남 강진군이 '치밀하고 진보한 관광 정책'이라는 세간의 찬사를 받은 '반값 가족여행'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 강진군은 최근 사전 신청 접수를 재개하며 '반값 가족여행 시즌 2'